소설

손목서가

Queen Minji 2023. 6. 26. 02:20

☁️
부산에 가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공간 손목서가.
손목서가 2층에서 바라보는 영도 앞바다는 언제봐도 최고였다.

📍손목서가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월요일! 연주되는 나의 이야기
피아노 모임이 끝났습니다.

지금 책방에 오시면 유진목 시인의
슬픔을 아는 사람 사인본을 만나실 수 있어요.

오늘은 13시부터 19시까지 그린님이,
19시부터 21시까지 로에님이 지킵니다.☺️

🍹

🏠 손목서가
⏰️ 11:00~19:00
🌏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손목서가

🍹매실에이드(8,000)

🏖흰여울문화마을에 갔는데 분위기도 있으면서 조용하고 책도 읽을 수 있고 바다뷰도 보고싶다면 손목서가를 추천합니다! 혼자와도 좋은 곳!!

✔️매실에이드는 사실 그렇게까지 맛있는지 모르겠고🥹 팔천원을 내면서 먹을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커피나 다른 메뉴들은 검색해봤을때 다들 평이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 보여요..! 제가 커피를 못 마셔서 아쉬울 따름이네요🫠🫠

✨️그.래.도 분위기가 다했다... 조용하게 책도 읽고 시간보내기 좋았던 곳이어서 올려봅니다👍

바다뷰가 예쁘다고 해서 방문한 흰여울문화마을의 카페, ‘손목서가’🌊
.
.
어쩌다보니 가장 인기 좋은 창가자리를 앉을 수 있었는데, 바다바람 맞으며 음료를 마시고 책읽고 대화하니 이러려고 부산 왔구나 싶고😌
.
.
.
📷 canona1
🎞️ kodakultramax400
.
.
.
📍손목서가, 부산 영도구

지중해에서 불어온 바람이라 생각하며
눈 앞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고 있으니
유럽 시골마을이 부럽지 않은❣️
나의 현재는 미래였고 이제는 과거이기에
의식의 흐름에 따라 더 자유롭게.

영도와 전포 그 사이 어디쯤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독립서점 겸 카페로 운영중인 손목서가 다녀왔어요 !
일반 서점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종류의 책을 📚📖
마주할 수 있어서 다른 카페보다 의미있는 공간이었답니다.

가파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멋진 영도바다가 나온답니다.
저는 날씨가 흐린날 방문해서 윤슬을 보진 못했지만,
카페와 바다가 맞닿아 있어서 뷰가 매우 좋은 편이에요 !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방문하신다면 추천드려용 🤍

📍손목서가
부산 영도구 흰여울길 307 손목서가

바다 멍 🐟

/
평일 낮 영도는 사랑.. 🤍🫶🏻

에서 행복 찾기✨


흰여울문화마을 ☁️

영도가볼만한곳

📍 흰여울마을 포토존
📍 손목서가
📍 꼬쇼네
📍 영도 해녀촌

〰️
📸 1-5
영도! 하면 제일 유명한 스팟,
저도 드디어 가봤습니다 💙

유명한만큼 줄 서서 찍는 스팟이예요.
흰여울마을 입구서부터 찾아오시기엔
무더위에 너무 힘들어요 🥹
여기부터 여행 시작하시는걸 추천 !

📸 6
그 유명한 카페 손목서가도 드디어 !
여기는 따로 업로드 예정🫶

📸 7-8
영도 신상 카페 꼬쇼네 ☕️
요즘 영도에서 가장 핫 한 카페예요.
얼마전에 올린 숙소 ‘호텔프루스트’에서
완전 코 앞이라 완전 핵이득💗

유럽 감성의 카페로 소품샵 공간도 함께 있어요.
그리고 디저트류도 맛있더라구요.
핫 한 곳이라 실내, 실외 테이블 모두 웨이팅있어요.
조만간 단독 피드로 올려볼게요 🤭

📸 9-10
바다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영도 해녀촌🌊
이곳도 영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죠.
자세한 후기는 이전 피드에 있어욤 !



〰️
이 외에도 가지 못한 영도맛집인 백설대학,
카페 해빙 모먼트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은 영도입니다 💙

작은 섬이라서 스팟마다 멀어봐야 차로
전부 10-15분 거리로 여행하기 좋더라구요.
택시도 잘 잡혀서 저는 택시로 돌아다녔어요.
뚜벅이 여행지로도 추천👍



유성부산
부산여행코스
영도여행코스
iphonography
sonya7r5

.
날씨는 비록 흐림했지만
우리의 마음만은 ☀️

도달드즉떡먹고 디저트 빵크림
이모도나스에서 꽈배기 하나씩
물고 흰여울길 걷고 커-피한잔
인생네컷 처음 찍어보는 둘 데리고
어쩌다 두번 찍기
해녀촌에서 해산물 한접시🌊

영도흰여울마을

도날드떡볶이
흰여울해안터널
busantravel
busan

📚손목서가

지금껏 가보았던 서점 중에 풍경으로 일등이었던 부산 영도의 작은 카페 겸 서점 손목서가 이층 다락방 같은 공간에서 바라본 노을이 너무 예뻤는데 조금 흐리더라도 안경을 벗어두고 눈에 담아 놓고 싶어서 그렇게 했다. 어떤 순간에 느껴지는 분명하고 선명한 나의 기분들을 인지하고 마주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 기어코 그 책은 그곳에서 사야만 했다. ⠀⠀⠀⠀⠀⠀⠀⠀⠀⠀⠀⠀⠀⠀

⠀⠀
⠀⠀⠀⠀⠀⠀⠀⠀⠀⠀⠀⠀⠀⠀⠀⠀⠀

계획없이❁❁❁

수국

오랜만의 영도 힐링 하구 와따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길반점  (0) 2023.07.06
그랜드조선부산라운지앤바  (0) 2023.06.30
복성루훠궈성  (0) 2023.06.21
무궁화파이브  (0) 2023.06.19
태국식당356  (0) 2023.06.14